목회칼럼

신혜원 집사님은 암 치료를 받지 못하고 4개월동안 물도 못 마시고 있었습니다.

여러 가지 링거 주사와 무통 주사를 달고 지내야했습니다.

그 이후에 약과 함께 물을 조금씩 삼켰지만 다시 코의 호수줄로 물이 넘어 왔습니다.

지난 금요일에 봤을 때 온몸이 노랗게 황달이 낀 바싹 마른 몸이었습니다.

모든 주사 바늘을 다 뽑고 지난주일 저녁부터 수요일까지 매일 저녁 7시집회에 참석하면서 기도를 하였습니다.

오직 믿음으로 기도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저희 성도들도 같은 시간에 기도를 했습니다.

“신집사님에게 치유의 광선을 비추어서 깨끗하게 하옵소서”

어제와 오늘 통화를 하였습니다. 미음을 먹기 시작했고, 변도 보았다고 했습니다.

황달이 사라지고 있다고 했습니다.

할렐루야! 기력이 완전히 회복 되도록 기도 부탁을 드립니다.

불순물이 빠지고 음식을 잘 섭취, 소화, 배설 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길 바랍니다.

“진실로 다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의 두 사람이 땅에서 합심하여 무엇이든지 구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그들을 위하여 이루게 하시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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