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아버지가 살아야 가정이 산다.”

두란노 아버지 학교 표어입니다.

이 땅의 아버지들이 아버지 될 준비를 하지 못하고 아버지가 되었습니다.

승용차를 운전하려고 해도 운전면허가 있어야 합니다.

도로 연수를 해야 운전이 수월합니다.

하지만 아버지들은 무면허로 가족을 태우고 운전한 셈입니다.

무면허 남편이 되었고 무면허 아버지가 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잦은 접촉사고가 납니다.

그 접촉사고의 피해자는 아내와 자녀들, 아버지인 본인 모두입니다.

아버지학교는 그 상처를 치유하는 곳입니다.

아버지란?

어떤 존재인지 되돌아보고 점검하는 곳입니다.

가정에 웃음과 행복을 제공하는 곳입니다.

지금보다 더 좋은 아버지의 삶을 살게 돕는 곳입니다.

아버지학교에 초대합니다.
절호의 기회입니다.
10월2일부터 매주 토요일 4주간입니다.
오후 4:00~8:30 보광교회에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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