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닳아지는 것도 모르고...

 

어제 제 승용차 타이어를 교환했습니다


앞 타이어가 펑크가 나서 보았더니 앞 타이어 두 개 모두, 교체시기가 너무 지났습니다


타이어가 너무 닳아서 수많은 철사가 밖으로 나와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중고차 10개 대를 탄 경력자로서 점검과 관리에 어느 정도 능숙하다고 생각했으나 


중요한 점검을 잊고 지난 것입니다


고속 주행 시 타이어가 터질 수 있는 상태인 것도 모르고...

 

우리 인생에서 닳아지는 것을 모르고 지내는 것들이 또 있을 것입니다


다른 것들도 위험 수준까지 닳아진 것이 없는지 살피게 됩니다

엮인글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584 젊은 일꾼 2022-05-02 76
583 거리두기 해제 2022-04-25 59
582 피어 나는 봄 2022-04-18 68
581 앞뜰에 핀 꽃 2022-04-11 66
580 하루를 감사하며 2022-04-04 66
579 마음 내려놓기 2022-03-28 67
578 가까이 있는 오미크론 2022-03-21 57
577 대통령 인정하기 2022-03-14 78
576 대통령을 우리 손으로 2022-03-07 58
575 구국 금식기도 2022-02-28 53
574 안전지대는 없습니다 2022-02-21 62
573 나이에 맞는 옷 2022-02-14 57
572 구국기도 2022-02-07 49
571 전도사님의 설교 2022-01-31 69
570 아내의 병원 나들이 2022-01-24 52
569 약이 되는 음식 2022-01-17 54
568 난방기를 점검하면서 2022-01-10 54
567 새해가 밝았습니다 2022-01-03 54
566 넘어가는 2021년, 묵은해를 바라보며... 2021-12-27 52
565 성탄 트리의 불빛 2021-12-27 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