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하는 교회
얼마 전, 피부 암 수술을 받은 간종배 집사님이 저에게 짧은 간증을 하셨습니다.
수술할 때, 눈물샘을 건드려서 평생 눈물을 흘릴 확률이 90% 이상 될 것이라는 이야기를 의사로부터 들었답니다.
성도들의 합심기도 덕분에 수술을 잘 마쳤습니다. 결과가 어땠고 어떤 은혜가 있었는지
9월29일 2남 선교회 비전예배 때, 간증을 한다고 했습니다.
성도가 기도하고 하나님이 행하시는 놀라운 특권을 오늘도 우리는 누리고 삽니다.
내일부터 특별새벽기도회가 시작됩니다. 보광교회는 기도의 저력이 있는 교회입니다.
기도로 고난을 돌파하고 은혜와 복을 누리는 교회입니다.
하나님의 만지심과 행하심이 이번 특별새벽기도에도 넘치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