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웃는 자들로 함께 웃고, 우는 자들로 함께 우는 성도

 

갑작스런 질병으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분이 계십니다. 또한 예상치 못한 죽음을 맞은 성도도 있습니다.

 

지금 보다 장례 이후가 더 많이 힘이 들 것입니다. 문득 문득 떠오르는 생각에 보고 싶고, 외롭고...

 

유족들은 여러 복합적인 마음에 괴로운 시간을 보내기도 합니다.

 

인생의 고통과 아픔의 시간에 곁에 함께 있어주는 성도가 귀합니다.

 

함께 웃어 주고, 함께 울어주는 성도가 곁에 있다는 것이 큰 힘이 됩니다.

 

아프신 분들을 챙겨드리는 성도가 계셔서 감사합니다. 장례에 함께 해 주신 분들 모두에게 감사합니다.

 

사정이 생겨서 참석은 못하지만 기도와 사랑을 표현해 주신 분들께도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주님이 성도를 통해서 위로하시고 마음을 만지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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