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물, 한 바가지

조회 수 762 추천 수 0 2020.08.11 11:09:58

, 한 바가지

 

코로나 19로 가족을 잃은 분들의 아픔이나, 치료중인 분들의 고생도 만만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코로나 사태가 길어지면서 방역당국이나 의료진들의 고생 또한,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이번에는 비가 쏟아져서 여러 사람이 죽고, 곳곳에 많은 피해가 많았습니다.

 

고향 부모님의 농경지 2천여 평도 물에 잠겼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들려오는 여러 소식을 들어보니, 제 부모님의 소식은 감사할 정도입니다.

 

정말 숨쉬기 어려울 정도로 고통스런 분들에게 숨통을 터줄 한 바가지의 마중물이 필요한 때라는 생각이 듭니다.

 

기도가 모이고, 랑의 물질이 모여 주님의 사랑이 전해지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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