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진자가 최근 들어 다시 늘어나고 있어 의료진과 방역 당국의 노고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사람을 고치고 살리려면 많은 노력과 수고, 그리고 비용이 듭니다.
한 영혼을 살리고 세우는 일도 마찬가지로 눈물과 땀, 그리고 물질이 필요합니다.
한 가정을 바로 세우기 위해서도 간절한 기도와 돌봄이 필요합니다.
누군가 기도하고 섬기며 주님의 사랑과 능력을 흘려보내야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주님의 긍휼을 마음에 담아 사람을 살리고 세우는 헌신의 사람을 통해서 하나님은 역사하십니다.
사람이 살아나고 세워지는 것이 얼마나 큰 감사인지 모릅니다.
우리 보광교회는 살리는 공동체. 사람을 세우는 공동체입니다.
한해가 가기 전에 세울 분들을 헤아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