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봉헌 전도사님이 오늘로 우리교회의 사역을 마치게 되었습니다.
집도 시흥으로 이사를 한다고 합니다.
그동안 수고하고 애쓴 모든 것이 감사하고 귀합니다.
새로운 환경과 만남 가운데 하나님의 은혜가 가득하기를 기도합니다.
최새은 전도사님이 유치부 사역자로 새로이 오셨습니다.
잘 적응하도록 격려와 응원 부탁드립니다.
이별과 만남이 어색하지만, 주님께서 가장 선하게 인도하실 것을 믿습니다.
한 성령 안에서 한 몸인 우리가 어디를 가든지 그리스도의 몸의 지체인 것을
기억하면서 축복하면 좋겠습니다.
평안히 기시고 환영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주님 안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