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를 통한 감사
다른 사람을 이해한다는 것이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 사람의 형편과 마음, 살아 온 배경 등을 다 헤아릴 수 없고 공감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100% 이해할 수는 없지만, 이해하려고 애쓰며 사는 것이 필요해 보입니다.
어른들이 다음세대의 입장이 되어 보는 것과 젊은 세대가 어른들의 고민과 외로움을 헤아려 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오해가 이해로 바뀔 때 미안한 마음과 감사가 생깁니다.
상대의 마음을 조금씩 알아가면서 서로 감사하게 됩니다.
우리는 껍질과 갑옷 속에 감추어진 마음을 들여다보면서 감사를 배우게 되고
서로를 이해하려고 애쓰는 것을 볼 때 감사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