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투표

조회 수 67 추천 수 0 2019.11.04 10:34:32

투표

 

오늘은 투표를 하는 날입니다. 권사 임직을 위한 투표입니다. 4명의 후보들을 다 찬성할지, 몇 분만 찬성할지 의견을 표시하는 날입니다.


도장을 찍지 않고 공난을 남기면 찬성이 아닌, 반대가 되는 것입니다.

 

김기숙집사 딸 진영자매가 예배를 드리고 있고, 아들 진성형제는 평택에 살고 있습니다. 이원미집사 첫째아들 광혁형제는 청소년부


교사로 섬기고 있고 둘째 아들 광훈이는 3부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현석분집사 아들 동현이는 3부예배에 나왔다가 군대에 갔습니다.


차혜진집사 딸 현아와 아들 용준이는 3부 예배와 청소년부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4명의 후보는 저와 훈련의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숙제를 나누고 간증도 나눕니다. 함께 모여 말씀을 나누고 기도하며 교회를 섬기고


있습니다. 각각 섬김의 자리에서 성실하게 봉사하는 분들입니다. 주님을 사랑하고 교회를 사랑하는 분들이 직분을 받아 섬길 수 있길


기대합니다. 선하신 주님의 마음이 투표로 나타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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