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충성되게 여겨

조회 수 111 추천 수 0 2019.11.24 07:10:01

충성되게 여겨

 

바울이 예수님을 믿기 전에 비방자요 박해자요 폭행자였는데 주님께 긍휼을 입었다고 감사하는 장면이 떠오릅니다


바울은 자기를 충성되이 여겨 주시고 직분을 맡기신 주님께 감사하고 있습니다.

 

제가 목사 안수 받았을 때를 생각해 봅니다. 과연 받을 자격이 있어서 받았는가? 


생각하니 부끄럽고 또한 감사할 따름입니다.

 

교회의 기준과 성도들의 표를 얻어서 임직을 행합니다


분명히 집고 넘어갈 사실은, 주님이 충성되게 봐주시지 않으면 누가 직분을 받을 수 있으며 직분을 감당하겠느냐? 는 것입니다.

 

나를 충성되이 여겨 내게 직분을 맡기심이니” 

엮인글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564 대안을 나누는 연합된 공동체 2021-12-20 56
563 혹시? 코로나에? 2021-12-13 53
562 새 식구가 생겼습니다. 2021-12-13 66
561 최선인 줄 알았는데 2021-11-29 46
560 감사합니다! file 2021-11-22 54
559 위드 코로나 ! (With Coronavirus) 2021-11-15 42
558 그리운 만남 file 2021-11-08 45
557 처음 늙어 보는 거라서... file 2021-10-31 39
556 바이러스와 함께 사는 세상 2021-10-25 39
555 잘못된 확신 file 2021-10-18 40
554 큰 발자국 file 2021-10-10 35
553 살리는 일 file 2021-10-04 39
552 기대와 현실의 차이 file 2021-09-27 37
551 푸근한 추석 file 2021-09-19 47
550 릴레이 시골 방문 file 2021-09-12 44
549 때를 알게 하소서! file 2021-09-05 40
548 남의 티를 보면서 file 2021-08-30 33
547 힘들어요 file 2021-08-23 43
546 사랑하며 사는 세상 file 2021-08-16 39
545 승리의 원동력 file 2021-08-09 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