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새해 인사와 덕담

 

설을 맞아 고향 부모님을 뵈었습니다. 남동생, 여동생네 식구도 만났습니다


함께 음식을 먹으며 같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기뻤습니다.

 

세배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저의 아버지가 세배를 받으시고 손주들 한 명, 한 명 머리에 손을 얹고 기도를 해 주었습니다


저도 조카들에게 세배를 받고 기도를 해 주었습니다. 기도를 받는 것이 세배 돈 받는 것 이상으로 값진 것임을 아는 조카들의 모습이 


대견해서 세배 돈을 올려 주었습니다. 감사했습니다.

 

기도를 해 주고 받으니 덕담으로 부족한 부분을 충분히 채우는 것 같아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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