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나이가 어때서
캄보디아 아웃리치 답사를 위해 12명이 오늘 오후에 출발을 합니다.
저를 제외하면 모두 60대와 70대로 이루어진 팀입니다.
하나님이 행하시고 부어주실 은혜를 기대합니다.
“외국 선교여행을 젊은이들이 가야지! 나이 먹어서 뭘 하겠느냐?” 고 반문하시는 분이 계실 수 있습니다.
주를 위한 발걸음에는 나이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나이에 맞는 사역이 있고, 나이에 맞는 은혜가 있습니다.
선교현장에서 하나님을 부르며 섬길 때, 시야가
열리고 주님이 부어주시는 마음을 갖고 돌아오게 되길 기대하며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