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닳아지는 것도 모르고...

 

어제 제 승용차 타이어를 교환했습니다


앞 타이어가 펑크가 나서 보았더니 앞 타이어 두 개 모두, 교체시기가 너무 지났습니다


타이어가 너무 닳아서 수많은 철사가 밖으로 나와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중고차 10개 대를 탄 경력자로서 점검과 관리에 어느 정도 능숙하다고 생각했으나 


중요한 점검을 잊고 지난 것입니다


고속 주행 시 타이어가 터질 수 있는 상태인 것도 모르고...

 

우리 인생에서 닳아지는 것을 모르고 지내는 것들이 또 있을 것입니다


다른 것들도 위험 수준까지 닳아진 것이 없는지 살피게 됩니다

엮인글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544 나누는 기쁨 file 2021-08-01 34
543 시원한 여름 file 2021-07-31 33
542 시편 30:4~5 file 2021-07-19 44
541 시공을 초월한 은혜 file 2021-07-14 31
540 장마 file 2021-07-05 30
539 오늘의 감사 file 2021-06-28 29
538 백신 접종 2021-06-20 34
537 갑자기 꺼지는 생명의 등불 file 2021-06-14 37
536 고정관념은 깨집니다 2021-06-07 44
535 어떤 생각을 하는가 file 2021-05-31 42
534 따라 가는 인생 file 2021-05-24 54
533 암과 친구가 된 동기 2021-05-17 50
532 생육하고 번성하라 file 2021-05-10 43
531 마음은 원이로되 file 2021-05-04 41
530 시들지 않는 꽃 file 2021-04-26 52
529 편의성인가? 주님이 원하시는가? file 2021-04-26 42
528 쌓여서 생긴 돌 file 2021-04-12 45
527 봄 꽃 file 2021-04-12 43
526 잠시 일상을 떠나서 file 2021-04-12 45
525 교회 공동체 file 2021-03-22 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