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로...
지난 주간에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가 있었습니다.
총회장 후보가 한명이어서 찬반을 묻는 투표를 해야 하는데
박수로 추대하기로 하고 대의원 목사들이 힘찬 박수로 추대하였습니다.
통상 법으로는 첫 투표에서 3분의 2를 넘어야 하고 부결되었을 때는 과반수 득표를 해야 하는데...
그 과정을 생략하고 박수로 추대하기로 한 것입니다.
박수소리가 들릴 때 큰 감동이 있었습니다. 하나로 연합된 박수소리가 격려와 소망의 소리로 들렸습니다.
개 교회와 총회가 연합하여 한 성령 안에서 하나가 되어 주님을 기쁘시게 하길 기도합니다.
성도들의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겸손한 섬김, 초심이 지속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