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사역 후기
베트남 정부로 부터 강의할 수 있는 허가를 받아서
호치민 신학교에서 강의사역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80여명의 신학생들이 참여하였습니다.
보광교회 이름으로 제가 강의 하는 동안 신학생들 오전. 오후 간식을 대접했고,
선교사님들 대접도 했습니다. 두 분 선교사님에게 선교비도 전달했습니다.
신앙의 자유가 없는 땅에서 “추방당하면 당하리라” 하면서 사역하는 간증을 들으면서
“주 안에서 자유”가 이런 것이구나! 하며 도전을 받았습니다.
보광교회 성도들의 사랑과 중보기도가 강의사역 가운데 나타난 것이 큰 은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