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역의 역사
성도들의 사랑의 헌금과 기도에 힘입어 선교사역을 잘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기차를 7시간 기다리는 등... 처음 경험한 곤란한 상황도 누리고 즐길 수 있었습니다.
성도들의 기도 덕분입니다.
현지인들과 수련회를 가진 지역에 작은 빗방울이 몇 방울 떨어지다가 말았고,
수련회 마치고 기차를 타니까 비가 오기 시작했습니다.
수련회 장소에는 우리가 떠난 후 부터 5일 동안 엄청난 비가 내렸답니다.
일기 예보와는 맞지 않는 결과였습니다. 중보기도의 능력이 나타난 것입니다.
특별히 현지 목사 두 명과 지도자들이 성령을 체험하고 은혜를 많이 받았습니다.
그 은혜가 맡고 있는 교회, 성도들에게 흐르길 기도합니다.
보광교회 성도와 목사가 동역가운데 함께 쓰임 받은 것이 너무 감사하고 기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