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피로연을 즐기는 잔치

 

결혼식이나 돌잔치의 주인공은 신랑신부와 돌 된 아이입니다


하지만 많은 경우에 주인공에게 인사하지 않고 


식사자리에 삼삼오오 앉아서 웃으며 담소를 나누는 모습이 너무도 자연스럽게 보입니다.

 

잔치에서 주인공은 배제되고 음식과 즐거움만이 남은 것 같은 느낌이 들 때가 있었습니다.

 

크리스마스의 주인공은 예수님이라는 것은 다 아는 사실입니다


자기 땅에 모셨을 때, 자기백성이 영접하지 않았습니다


성탄을 맞으며 주인공인 예수님을 반가이 맞으며 가까이 교제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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