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든지 찾을 수 있는 교회
한동안 보이지 않던 분이 예배당에 나오셔서 기도를 받으셨습니다.
사모하는 마음, 갈급함이 있음을 느꼈습니다. 격려하고 소망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고향, 어머니를 찾듯이 거리낌 없이 예배당에 찾아오는 분들이 계셔서 감사합니다.
성도를 뜨겁게 반기며 환영하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고, 성도의 실수와 잘못을 보며 함께 아파하며
울어 줄 수 있는 성도가 늘어가는 것이 큰 기쁨입니다.
우리는 “함께 지어져 가는 건물이며 지체”라는 말씀이 자꾸 생각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