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그만 변화
어제, 교회 본당 건물과 교육관 건물 외관 작업을 했습니다.
전체 건물에 비하면 적은 면적을 차지하는 작업이었습니다.
작은 변화를 큰 변화로 느낄 수 있습니다.
복장에 작은 장신구를 달거나 머리카락에 브리지 하나를 넣었을 뿐인데 다른 분위기를 연출한다고 합니다.
교회도 작은 변화를 통해서 생동감을 느끼고, 새 마음을 가질 수 있습니다.
우리교회가 고여 있는 물이 아니라 계속 흐르고 변화되길 기도합니다.
변화를 즐기고 기대하는 분위기가 되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