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모아
헝가리 다뉴브강 유람선의 침몰로 세월호 사건 이후, 다시 큰 고통을 겪는 분들이 생겼습니다.
가족 단위의 여행을 하다가 변을 당해서 더욱 마음이 아픕니다.
구조와 복구, 법적인 핵임을 묻는 것 ... 많은 일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헝가리 사람들이 사고를 당한 가족들의 아픈 마음에 동참하고자 조문행렬이 이어진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예레미야 8장에 내 백성의 상처를 가볍게 여긴다는 말씀이 떠오릅니다.
누군가의 아픔과 고통에 마음을 모으는 것이 참으로 귀합니다.
성도인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