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좋다.”
지난 월요일부터 목요일 까지 기도원에 다녀왔습니다.
3일간 금식을 하며 하나님을 깊이 생각하며 집중하는 가운데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기도원 주변을 걸으면서 하나님을 바라보았을 때, “참 좋다. 자주 이런 시간을 갖자구나”
이런 마음이 들었습니다. 성령께서 주시는 마음이었습니다.
너무 기뻤고 감사했습니다. 한편으로는 죄송했습니다.
사역이나 섬김보다 하나님 만나는 것을 더 원하시는 하나님을 다시 경험했습니다.
더 자주 하나님을 깊이 생각하며 집중하는 시간을 가져야겠습니다.
시간과 공간을 구별해서 하나님과 둘만의 행복한 시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