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틈을 막으니 따뜻하네요.

 

올 겨울이 참 춥습니다. 저는 추위를 많이 탑니다

하지만 올 겨울은 견딜 만 합니다. 보일러 배관 청소도 했고

미리 창틈을 막고 단열벽지를 발라서 목양실과 교육관 3

화장실에 냉기가 사라지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냉기가 들어오는 틈을 막은 효과가 이렇게 큰지 몰랐습니다

틈새로 들어오는 냉기를 막으니 싸늘하던 공간이 포근하게 바뀌었습니다.

 

우리 인생에서 온기를 빼앗아가는 틈이 또 무엇이 있을까 생각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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