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심야기도
엊그제 심야기도회 시간에 청년, 청소년 특별찬양이 있었습니다.
어른들이 주로 나오는 심야기도회에 젊은이들이 함께 하는 것 자체가 감동이 되었습니다.
특별찬양도 좋았고, 기도회 시간에 젊은이들 몸에 손을 얹고 함께 기도하는 시간도 은혜가 흘렀습니다.
간절함과 사랑의 마음이 흐르고 성령의 만지심이 느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지난번 초등부 아이들이 심야기도회에서 찬양할 때도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어른들의 믿음과 영성이 다음세대에 흘러가길 기대합니다.
어른들이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 교회를 사랑하는 마음이 세대를 거쳐 흘러가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