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운 얼굴
오랫동안 만나지 못했던 분들을 예배당에서 볼 때, 무척 반갑습니다.
그들을 위해서 기도하며 마음 졸였던 사연이 있으면, 그 반가움이 더한 것 같습니다.
무더운 여름에 반가운 얼굴을 보며 기쁨이 넘치길 기대합니다.
아픔과 고통이 있었지만, 하나님의 응답과 은혜가 임하니 감사합니다.
성도들의 합심기도를 통해서 하나님의 역사를 눈으로 보는 것이 큰 기쁨입니다.
기도의 제목이 많다는 것은 그 만큼 응답과 체험의 기회도 많은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함께 기도하며 회복을 경험하고, 함께 기도하며 선교현장에서 일하시는 하나님의 역사를 나누길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