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받은 복을 세어봅시다.

 

엊그제, 병원에 심방을 갔었습니다

병원에 환자들이 가득했습니다

큰 병원에서 암 수술을 하려면 몇 개월 기다려야한다고 들었습니다.

 

제 치아가 좋지 않아서 양치질을 할 때마다 너무 시려서 고통스러웠습니다

신경치료를 받으니 시린 것이 사라졌습니다

냉수를 마음껏 마시는 것이 큰 은혜임을 알았습니다

음식을 마음껏 먹고 소화시키고, 배설을 하는 일이 누구에게는 너무 부러운 것이지요

 

일상의 작은 것들, 평범한 것이 크게 감사할 것임을 생각합니다

작은 것을 크게 감사하는 사람이 다르게 보입니다

없는 것에 불평하지 않고 내게 있는 작은 것에 크게 감사하는 행복한 사람이 많아지길 기도합니다.

엮인글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504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 file 2020-11-17 52
503 말씀을 확실히 증언하시니라 file 2020-11-17 36
502 곁에 있는 것이 사랑! file 2020-11-17 40
501 놀이터에서의 만남 2020-08-16 72
500 물, 한 바가지 2020-08-11 762
499 관심과 사랑으로 2020-08-02 114
498 함께 하는 교회 2020-07-26 47
497 보양식 2020-07-19 45
496 침묵은 금이다. 2020-07-12 208
495 마스크와 비말 2020-07-05 39
494 화분에 흙 채우기 2020-06-28 193
493 나이테 2020-06-21 41
492 찬바람 2020-06-14 47
491 기다림 2020-06-07 39
490 은혜를 구합니다. 2020-05-31 32
489 불편한 세상? 2020-05-26 36
488 내 뜻대로 안될 때 2020-05-17 66
487 웃는 자들로 함께 웃고, 우는 자들로 함께 우는 성도 2020-05-12 156
486 사랑을 나누는 교회 2020-05-03 57
485 모이는 교회 2020-04-28 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