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지 않는 위험
후배목사가 심혈관이 막혀서 심정지가 두 번이나 왔었는데
곁에 심폐소생술 자격증 소지자가 있어서 위기를 넘기고 119의 도움을 받아서 병원에 갈 수 있었습니다.
젊은 나이에 혈관에 스탠드를 3개나 심었습니다.
매일 운동을 하고 마른 체격으로 건강해 보였는데 속에 문제가 있음을 몰랐던 것입니다.
다른 병은 통증으로 병을 자각하는데 보이지 않는 혈관이 막히는 것이 생명을 앗아갈 수 있음을 겪은 것입니다.
겉으로 보기에 멀쩡해 보여도 통로가 막히면 위험합니다. 하나님과 나의 통로가 막히지 않았나?
은혜의 통로를 수시로 점검하며 살피는 것이 지혜라고 생각합니다.
막힌 통로를 뚫고, 통로를 개방시키는 것이 살 길임을 배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