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광야를 걸으며

 

이스라엘 요르단 성지순례 중, 광야체험을 했습니다.


광야를 걷는 시간이 길지 않았는데도 해가 떠오르니 매우 더웠습니다.

 

3일 길을 걷다가 물이 없다고 불평했던 이스라엘 백성이 떠올랐고 


저도 그들과 똑같이 불평과 원망을 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황량한 광야를 4시간 체험하면서 ''너는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고 기뻐하겠느냐?''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황량한 곳이라도 하나님을 바라보며 매일 매일 주님과 함께 넉넉히 살아가는 것이 인생임을 절감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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