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하는 교회
제가 인도에 있을 때, 이영욱성도가 별세했습니다.
하지만, 이전도사님과 장로님을 비롯한 성도들이 적극 참여하여
은혜가 넘쳤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인도 현지에서 이구동성으로 “보광교회가 기도하는 것이 느껴진다.”는
말을 여러 번 들었습니다. 그만큼 은혜가 흘렀다는 말입니다. 어떤 일,
어떤 사역이든지 함께 하는 것을 통해 성령이 역사하시는 것을 경험합니다.
맥추감사주일에 황종숙 자매를 단기선교사로 파송하게 되어 기쁩니다.
정착헌금과 매월 정기헌금을 작정해 주시거나 이미 헌금하신 모든 분들,
기도해 주시는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우리 보광교회 성도의 기도, 마음과 사랑, 물질이 함께 태국으로 향하였으니
꽃이 피고 열매가 맺힐 것을 기대합니다.
함께 하는 저력 있는 교회의 담임목사라는 사실이 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