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내가 뭐하고 있는가?” 


얼마 전 미국에 살던 친구를 만났습니다

밤이 늦도록 간증과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이 친구는 목사이면서 박사인데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적지 않은 돈을 벌고 있습니다.

 

20년 동안의 고생과 수고에 비교하면 현재의 삶은 

신분과 재정적인 면에서 안정을 누리게 되었고, 아이들도 잘 컸습니다

하지만, “목사로서 내가 지금 뭐하고 있는가?” 라는 생각이 든다고 했습니다.

 

늦은 밤, 성령께서 이야기 중에 감동을 주셨고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루실 계획을 나누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 감사하는 시간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부르심과 이끄심의 목적을 깨닫고 그 길을 걷는 것이 얼마나 아름다운지요

엮인글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484 주님의 몸을 세우는 투표 2020-02-23 67
483 한사람 세우기 2020-02-18 73
482 제가 겪어 보니... 2020-02-09 68
481 바이러스 2020-02-02 66
480 새해 인사와 덕담 2020-01-28 89
479 작심삼일 2020-01-21 47
478 “속마음 나누기” 2020-01-12 71
477 매일의 감사 2020-01-07 68
476 묵은 해, 새해 2019-12-29 67
475 하늘의 기쁨이 땅에 전달되기를... 2019-12-22 65
474 협력과 질서 2019-12-15 46
473 감사와 은혜가 흐르는 회의 2019-12-09 104
472 협력을 통해 세워지는 직분자 2019-12-01 71
471 충성되게 여겨 2019-11-24 114
470 감사의 연습 2019-11-17 74
469 첫걸음 2019-11-12 54
468 투표 2019-11-04 67
467 미국 길에 동행하신 하나님! 2019-10-27 67
466 건강한 교회 2019-10-22 67
465 복음을 들을 수 있게 2019-10-16 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