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아파보니...

조회 수 198 추천 수 0 2017.09.03 08:42:00

아파보니

 

제가 요즈음 허리 부분이 많이 아파서 병원에 다녀왔습니다

여러 병증이 의심되어서 여러 과를 거쳤습니다

약도 먹고 물리치료도 하고 있습니다.

 

평소에 전혀 느끼지 못하던 불편함을 넘어서 통증이 계속되니까 

그동안 아픈 성도들과 가족들을 마음으로 깊이 돌보았는가? 돌아봅니다.

 

제가 불편과 아픔을 겪으면서 앞으로 더 큰 사랑과 관심으로 성도를 돌아보리라다짐하게 됩니다.

 

평범한 것이 얼마나 큰 은혜와 복인지 다시 생각하게 됩니다

그동안 얼마나 큰 은혜와 복을 누리고 살았는지 뒤늦은 감사가 나옵니다.

엮인글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484 주님의 몸을 세우는 투표 2020-02-23 67
483 한사람 세우기 2020-02-18 73
482 제가 겪어 보니... 2020-02-09 68
481 바이러스 2020-02-02 66
480 새해 인사와 덕담 2020-01-28 89
479 작심삼일 2020-01-21 47
478 “속마음 나누기” 2020-01-12 71
477 매일의 감사 2020-01-07 68
476 묵은 해, 새해 2019-12-29 67
475 하늘의 기쁨이 땅에 전달되기를... 2019-12-22 65
474 협력과 질서 2019-12-15 46
473 감사와 은혜가 흐르는 회의 2019-12-09 104
472 협력을 통해 세워지는 직분자 2019-12-01 71
471 충성되게 여겨 2019-11-24 113
470 감사의 연습 2019-11-17 74
469 첫걸음 2019-11-12 54
468 투표 2019-11-04 67
467 미국 길에 동행하신 하나님! 2019-10-27 67
466 건강한 교회 2019-10-22 67
465 복음을 들을 수 있게 2019-10-16 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