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보니
제가 요즈음 허리 부분이 많이 아파서 병원에 다녀왔습니다.
여러 병증이 의심되어서 여러 과를 거쳤습니다.
약도 먹고 물리치료도 하고 있습니다.
평소에 전혀 느끼지 못하던 불편함을 넘어서 통증이 계속되니까
그동안 아픈 성도들과 가족들을 마음으로 깊이 돌보았는가? 돌아봅니다.
제가 불편과 아픔을 겪으면서 “앞으로 더 큰 사랑과 관심으로 성도를 돌아보리라” 다짐하게 됩니다.
평범한 것이 얼마나 큰 은혜와 복인지 다시 생각하게 됩니다.
그동안 얼마나 큰 은혜와 복을 누리고 살았는지 뒤늦은 감사가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