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오늘이 무슨 날인고...

 

어머니가 제게 전화를 하셨습니다

오늘이 무슨 날인줄 아느냐?” “모릅니다.” “네 아내의 생일이다. 잘 챙겨줘라 

저와 딸, 아내가 그날이 무슨 날인지 잊고 있었습니다.

 

그날이 무슨 날인지 알려주신 어머니가 계셔서 고마웠습니다

제 아내는 저와 딸들에게 양말을 사 달라고 했습니다

그동안 함께 식사하는 것으로 생일행사를 마쳤는데 이번에는 선물을 사달라고 하니 고마웠습니다.

 

잊는 것을 기억나도록 서로 챙겨주는 공동체

자기 마음을 솔직히 표현하며 함께 즐거워하는 공동체가 건강한 가족공동체요 교회 공동체입니다

엮인글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464 문을 닫고, 여시는 하나님 2019-10-07 127
463 박수로... 2019-09-29 72
462 힘이 없어서... 2019-09-24 66
461 기도하는 교회 2019-09-15 72
460 이심전심 2019-09-10 67
459 식중독 2019-09-01 81
458 나라를 위하는 길 2019-08-27 70
457 가족 2019-08-18 73
456 캄보디아 아웃리치를 마치며... 2019-08-11 72
455 아웃리치 2019-08-04 69
454 함께 하는 여름사역 2019-07-28 67
453 고민해보겠습니다. 2019-07-21 52
452 맑은 공기 2019-07-16 41
451 넓어진 공간 2019-07-07 52
450 괜찮겠지! 2019-06-30 44
449 3,000절 암송 2019-06-23 88
448 참여하고 공유하는 제직회 2019-06-16 68
447 기본 2019-06-11 89
446 마음을 모아 2019-06-02 80
445 짧은 시간 긴 이야기 2019-05-26 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