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낮은 곳으로 오신 예수님

 

하늘 보좌를 놓아두고 인간의 몸을 입고 말구유로 오신 주님

인류를 사랑하셔서 낮은 자로 오셨습니다. 자신을 낮추시고 또 낮추셨습니다.

낮아지신 주님 덕에 은혜를 누리고 복을 받은 나는 어떤 사람을 만나고 있는가

나보다 형편이 못한 사람을 즐겨 만나고 있는가

마음 깊이 사랑하는 동기를 가지고 사람을 대하는가?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집니다.

 

성탄의 계절에 더욱 마음과 몸을 낮추며 주님 닮기를 원합니다

내가 낮아짐으로 누군가를 세울 수 있음에 미소를 짓습니다

자신을 낮추어 성도들을 섬기는 분들을 볼 때마다 기쁨이 넘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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