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그릇
우리 민족은 수많은 침략과 일제 강점기를 겪었고, 한국 전쟁, IMF의 위기를 넘어섰습니다.
위기와 고난을 딛고 일어선 세계에서 보기 드문 경제의 성공신화를 만들어낸 민족입니다.
“뭐로 가도 서울만 가면 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수단이나 방법이 어떻든지 목적만 이루면 된다는 말입니다.
우리 민족은 허리띠를 졸라매면서 양적인 성장과 열매를 거두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내실을 기하고 정직과 진실을 채워갈 때가 된 것 같습니다.
디모데 후서 2장에 금그릇, 은그릇, 나무그릇, 질그릇이 나옵니다.
주인이 쓰는 귀한 그릇은 깨끗한 그릇이라고 나옵니다.
개인이나 사업, 국가 모든 영역에 걸쳐서 깨끗함, 투명함이 회복되기를 기대합니다.
정직과 투명함으로 국제적인 무대에서 선두에 서게 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