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봄이 오는 소리

조회 수 292 추천 수 0 2017.02.26 15:37:32

봄이 오는 소리

 

날씨가 추워졌다가 따뜻했다가를 반복합니다.

두꺼운 옷을 벗고 기지개를 켜려고 하면 다시 추원지곤 합니다.

날씨가 변덕을 부려도 봄이 오는 것은 지당한 이치입니다

나무에 새싹들이 고개를 조금씩 내밀고 있습니다

추위와 상관없이 자기들의 할 일을 준비하고 있는 듯합니다.

가정에도 교회에도 봄이 올 것을 기대합니다

체감온도가 춥더라도 봄이 오는 것을 거역할 수가 없습니다.

따뜻한 봄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새싹이 돋고 꽃들이 피어날 것을 기대합니다.

엮인글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464 문을 닫고, 여시는 하나님 2019-10-07 127
463 박수로... 2019-09-29 72
462 힘이 없어서... 2019-09-24 66
461 기도하는 교회 2019-09-15 72
460 이심전심 2019-09-10 67
459 식중독 2019-09-01 81
458 나라를 위하는 길 2019-08-27 70
457 가족 2019-08-18 73
456 캄보디아 아웃리치를 마치며... 2019-08-11 72
455 아웃리치 2019-08-04 69
454 함께 하는 여름사역 2019-07-28 67
453 고민해보겠습니다. 2019-07-21 52
452 맑은 공기 2019-07-16 41
451 넓어진 공간 2019-07-07 52
450 괜찮겠지! 2019-06-30 44
449 3,000절 암송 2019-06-23 88
448 참여하고 공유하는 제직회 2019-06-16 68
447 기본 2019-06-11 89
446 마음을 모아 2019-06-02 80
445 짧은 시간 긴 이야기 2019-05-26 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