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자리를 통한 은혜
제 아내가 지난 수요일 입원을 했었습니다. 뇌출혈이 있었다고 판명이 났고 약물치료로 빠른 시간에 회복이 되어 어제 퇴원을 했습니다.
성도님들의 기도와 관심,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이 성도들의 마음을 받으시고 기도에 응답하심이 기쁘고 감사합니다.
아내가 아프고 나니 빈자리가 느껴졌습니다. 아내가 하던 일을 하면서 그 자리의 크기를 실감했습니다.
“그동안 아내가 귀한 존재였구나!” 다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성도들의 고마운 사랑과 기도의 힘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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