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서로 주고받는 은혜

 

이번 방콕 선교사 대회와 치앙마이 선교지 순회에 저희 부부와 권우기집사님 부부가 동행했습니다

방콕에서 선교사 가정들이 함께 모여서 찬양, 말씀, 기도, 받은 은혜와 삶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치앙마이에서도 이세우 선교사님 가정에 보광의 식구들이 모여서 찬양과 말씀, 기도의 시간을 가졌고

사역지(학교)와 황선교사님 집을 방문해 함께 기도했습니다.

 

보광교회 성도들의 열정과 기도, 사랑을 담아 태국에 가서 은혜의 통로 역할을 했습니다

그 은혜의 통로는 은혜를 전달하는 통로였고, 은혜를 받는 통로였습니다.

 

성도의 사랑과 중보가 전달되어 태국일정 가운데 성령이 역사하셨습니다

은혜와 눈물이 흐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태국에 계신 선교사분들에게 위로와 은혜가 되었고

저희 보광의 팀들에게도 귀한 도전과 은혜가 되었습니다.

 

다음에는 더 많은 성도들이 동행하길 기대하며 기도합니다

힘을 모아 함께 현장에서 사역하는 꿈을 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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