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나들이
사역자들과 나들이를 했습니다.
벚꽃도 보고 한강 보이는 곳에서 차를 마시면서 큐티도 나누고 회의, 기도를 했습니다.
미세먼지가 많다는 예보 때문에 잠시 망설였지만, 외출을 결정하고 움직였습니다.
야외로 나가보니 예상과 달리, 화창한 날씨와 자연의 아름다움을 누릴 수 있었습니다.
일기 예보나 사전의 지식이 적극적인 활동을 방해 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방역용 마스크 KF 94 짜리를 준비했지만 공기가 맑아서 마스크가 필요 없었습니다.
선지식과 선입견을 넘어서서 즐거움과 보람을 갖게 된 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