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하면 목회를 잘할까?” 고민하고 기도합니다. 책도 보고 사람도 만나 봅니다.
주님이 원하시고, 꿈꾸셨던 교회를 이루고 싶은 열망이 제 마음속에 있습니다. 목양을 위한 불타는 마음이 있습니다.
내년을 계획하며 “어떤 사람들을 세우고 말씀으로 훈련해야 할까?” 생각하며 기도하는 시간을 깊이 갖고 있습니다.
사람을 살리고, 성도를 사역자로 세우는 일은 너무도 귀한 일입니다.
교회가 사람을 키워내고, 또 그 사람이 다른 사람을 키우고 세우는 교회를 이루고 싶습니다.
이 일을 위해서 프로그램이나 방법을 모색하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어제 저녁 기도회 개인기도 시간에 제가 주님께 질문을 했습니다.
“주님 저에게 말씀해 주세요 어떻게 하는 것이 목회를 잘하는 길입니까? 가르쳐주세요 말씀해주세요” 주님의 대답은 한 마디였습니다.
“너 자신을 목양하라”
답은 언제나 멀리 있지 않습니다. 자신에게서 찾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