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주님의 몸을 세우는 투표

 

지난 정기 성도의 회 결정에 따라서 오늘 1, 2부 예배 후에 담임목사 신임 여부를 묻는 투표를 합니다


결의한 대로 투표에 관한 것 외에 다른 순서는 없습니다. 성도들이 하고 싶은 말씀이 있으면, 게시판에 내용을 적고 자필 서명을 해서 


붙일 수 있음을 지난 주일에 알려 드렸습니다.

 

교회는 예수님의 몸입니다. 몸은 하나입니다. 몸이 나누어지는 것은 몸의 머리이신 주님이 원치 않으십니다


투표의 결과를 모두가 존중하고 한 마음이 되길 기도합니다.

 

어떻게 투표하는 것이 주님이 기뻐하실까? 교회를 위해 합당한가? 기도하면서 소신껏 투표에 임해 주시길 바랍니다


모든 과정을 통해 주님이 영광을 받으시길 기도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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