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오늘 떠오른 해는 2020년 지구를 비추던 것과 같은 태양입니다.
새해가 되었는데도 코로나는 여전하고, 주변의 들려오는 삶의 이야기는 밝지 못합니다.
2020년과 똑 같은 일터와 사람들, 환경을 만납니다.
"새로운 태양이 떠올랐습니다." "새해가 밝았습니다." 이런 말을 듣고 또 하면서
우리는 우리의 삶에 무언가 변화를 기대합니다.
작년보다는 더 나은 삶을 원합니다.
새해에 달라진다는 것은 마음이 달라지는 것 아닐까요?
시간을 사용하는 마음이 달라지고 사람을 대하는 눈빛, 일을 대하는 태도가
달라지는 것이 귀한 일입니다.
특별히 하나님을 찾으며 믿음으로 사는 마음과 자세가 달라지는 것이
큰 변화의 시작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