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와 수요예배는 현장에서 드리지만 금요일과 주일 예배는 영상으로
실시간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온라인 예배하는 기간이 길어지니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젊은 시대와 달리 고령일수록 현대 문명의 기기를 다루는 데 서툰 면이 있습니다.
유튜브 링크를 터치하는 것도 어려운 분이 계십니다.
온라인 예배도 드리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하는 것입니다.
목장과 선교회 식구들의 사정을 함께 살피고 돌아보아야 되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급변하는 사회에 예배마저 변화가 생기니 적응하기가 무척 어려운 분들이 계실 것입니다.
우리가 함께 지혜를 모으고 서로 돌아보면서 은혜를 누리는 교회가 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