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가 주춤하기는 하지만 사라지지는 않았습니다.
확산세가 줄어든 것이 백신의 효과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백신의 약효가 감소하면서 다시 확진자가 늘어나는 나라도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11월이면 방역의 단계를 완화할 것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당장 마스크를 벗고 활보하거나 여러 명이 모여서 맘 놓고 음식을 먹을 수는
없을 것입니다.
앞으로도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사전에 방어하고, 감염된 사람들은 바이러스와
싸우며 지내야 합니다.
우리를 괴롭히는 영적 바이러스가 있음을 기억하며 방어에 힘쓰고 대적하면서
승리하는 성도가 되길 기도합니다.
보이지 않지만 함께 공존하면서 승리하는 지혜가 필요한 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