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와 함께 하는 세상이 시작되었습니다.
독감과 같이 조심하면서 백신도 맞고 치료도 받으면서 일상을 사는 것을 뜻합니다.
2년여 동안 마스크 쓰기와 손 씻기, 그리고 소독, 거리두기, 환기 등의 방역수칙에 익숙해졌습니다.
어딘가에 코로나 바이러스가 있을지 모른다는 생각에 조심하는 습관이 몸에 밴 듯합니다.
어딘가에 우리 마음과 신앙을 좀 먹는 영적 공격이 도사리고 있음도 인식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처럼 어둠의 세력은 성도들 속으로 침투합니다.
조심하고 대적하는 습관이 필요한 때입니다.
먹고살기 힘든 시대일수록 영적 공격의 수위는 더욱 높아질 것입니다.
주님 오실 때까지 보이지 않는 공격을 대비하며, 승리하는 성도가 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