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얼마 전에 포장음식을 먹은 적이 있습니다. 

보기에는 풍성해 보였지만 막상 먹어보니 양이 많지 않았습니다. 

음식을 담는 기술이 좋은 것이었습니다. 

푸짐하게 보였을 뿐 실속은 없었습니다.

비슷한 다른 음식을 선물 받으면서 위의 푸짐해 보이는 음식이 실상은 

양이 적은 것이었구나!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눈속임이 아닌 실속이 있는 것을 접하게 됨으로 알게 된 것입니다. 

자연스럽게 이전 것과 비교가 되었습니다. 

양과 질에 있어서 차이가 컸습니다. 

다음부터 잘 보고 이용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차선을 최선으로 알고 선택했던 것이 이 번뿐이었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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