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릇파릇한 느낌의 청년, 이 믿음 전도사님이 보광교회 지체로서 함께 사역하게 되었습니다.
대전에서 주말마다 올라오게 됩니다.
초등부와 성도들을 만나면서 잘 적응하고 마음껏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격려와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타지에서 상경해, 낯선 사람들과 익숙해지기까지 어설프고 서툰 부분이 생기겠지만
웃으면서 잘 지낼 수 있길 바랍니다.
이 전도사님의 겸손하고 배우려는 마음 등.. 숨겨진 좋은 모습이 있음을 알게 되었고.
함께 사역하게 되어 기쁘고 감사합니다.
바빠지는 연말과 새해를 맞으며 몸도 마음도 분주해지는 때, 피차 여유와 따뜻함이 묻어나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