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음식으로 고치지 못하는 병은 약으로도 고치지 못한다.” 는 말이 있습니다.

많은 질병이 음식에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통 곡물 섭취나 자연식, 소식 등을 지키기가 쉽지 않습니다.

치아로 음식물을 오랫동안 잘게 부수어서 삼키는 것을 지켜 행하는 분들도 많지 않습니다.

몸에 이상 반응이 온 이후에 건강식을 찾고 건강보조제(비타민)를 이것저것 챙겨 드시는 분이 많습니다.

평소에 양념이 강하지 않은 자연식, 건강식을 오래 씹어서 천천히 드시는 것이 좋다는 것은 다 아실 것입니다.

말씀 그대로를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분석하고 쪼개는 것이 말씀을 대하는 태도가 아니고 먹어야 합니다.

양념이 가미되지 않은 순수한 말씀을 읊조리면서 마음에 울림이 있고

감동이 전해지는 복된 경험을 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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