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보광교회, 코로나 첫 확진자가 나와서 자택에서 격리 치료 중에 있습니다.

그동안 보광교회는 코로나 청정구역으로 여겨질 정도로 감염자가 없어서 감사했습니다.

방역 지침을 잘 따르고 조심을 해도 100% 안전을 보장받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여기까지 하나님이 지켜 주신 것도 큰 은혜입니다.

코로나 안전지대는 없는 것 같습니다.

다음 세대에서 어른들에게로 전파되는 확률이 높은 것 같습니다.

건강과 방역에 신경을 써주시고 확진된 성도의 쾌유를 위해서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어쩌면, 피할 수 없는 상황이 올 수도 있습니다.

“다음에는 나의 차례인가?” 이런 상황이 올 수도 있습니다.

너무 낙관하는 것도 심하게 걱정하는 것도 좋지 않습니다.

믿음으로 주님께 맡기고 일상에서 담대하게 승리의 삶을 살길 축복합니다.

주님을 사랑하며 이웃을 사랑하며 나라를 사랑하며 기도하는 복된 기간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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