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의 기쁨과 감격이 넘치길 축복합니다.
죽음에서 생명으로, 죄에서 의로 이끄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생명을 주신 주님이 인생길을 밝히시고 소망을 주시고 이루신 많은 은혜가 떠오릅니다.
방역지침의 변화를 맞으면서 다시 일상과 신앙, 많은 부분의 봄날이 오길 기대합니다.
움츠렸던 모든 것에서 기지개를 활짝 켜길 원합니다.
모든 것이 한순간에 회복되지 않겠지만, 죽음에서 부활하신 주님의 영이 함께 계심으로 우리는 승리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부활의 주님이 우리를 선하게 인도하시리라 믿습니다.
무덤 문이 열리듯, 봄꽃이 피어나듯 인생도 신앙도 피어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저주와 사망을 이기시고 부활하신 주님과 함께 피어날 것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