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되었습니다.

실내 다중시설 취식이 가능해졌지만, 당국에서는 환기에 만전을 기하고

취식 중에는   대화를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예배당 참석인원 제한도 없어졌습니다.

따라서 돌아오는 5월 8일부터 주일예배를 오전 9시와 11시에 드릴 예정입니다.

교회에서 식사하는 것은 좀 더 신중해야 할 것 같습니다.

어르신들과 건강이 좋지 못한 분들이 계셔서 식사와 오후 예배는 없는 것으로 하고,

당분간 코로나 형편을 지켜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서로를 위해 마스크 착용을 하면서 목장 모임과 소그룹 모임을 재개하시기 바랍니다.

식사를 나누는 것은 자제하시면서 은혜를 나누는 일에 관심을 가져 주시기 바랍니다.

보광교회가 세상 속의 교회로서 세상의 본이 되고 빛이 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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